해외축구 이적소식, 7월 3일 토트넘 마노르 솔로몬 이적 소식에 대한 의견

토트넘은 이스라엘 공격수인, 마노르 솔로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9년 생(23세)이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FC 샤흐타르 소속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2/23 시즌은 잉글랜드의 풀럼 FC에서 임대로 출전했습니다.

첫 1라운드 리버풀 경기에서 교체출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토트넘은 어떤 이유로 솔로몬을 영입했을까요?

토트넘 지역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영입에 큰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좀 더 유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몬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입니다.

손흥민의 주 포지션과도 겹칩니다. 

이것 때문에, 손흥민을 대신해서,

향후 토트넘의 왼쪽 윙어를 맡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728x90

 

솔로몬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치고 달리는 드리블 돌파입니다.

오른발 잡이이나, 왼발도 잘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을 연상케 하는 감아차기와 중거리슈팅도 수준급입니다. 

 

현재까지 203경기에 나와 35골과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반응형

아직은 손흥민과 비교하기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손흥민과 솔로민이 같이 빠르게 뛰어 들어간다면,

메디슨으로서는 즐거운 패스 타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솔로몬이 토트넘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23/24 시즌을 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