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마감의 핵심은 실적보다 유가였습니다. 미국시간 2026년 5월 4일 정규장에서 S&P500은 7,200.75로 0.41% 하락했고, 나스닥은 25,067.80으로 0.19% 밀렸습니다. 다우지수는 48,941.90으로 1.13% 떨어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썼다는 점을 생각하면 낙폭 자체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의 성격은 분명히 바뀌었습니다. 4월 급등으로 높아진 눈높이에 중동 긴장, 유가 급등, 금리 반등이 한꺼번에 들어왔습니다. AP와 Reuters가 공통으로 짚은 변수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재점화였습니다. 브렌트유가 114.44달러까지 뛰고 WTI도 106달러대까지 오르자, 투자자는 실적보다 비용과 물가를 먼저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 증시 마감, 유가가 신고가 랠리의 속도를 낮췄습니다
월요일 미국장은 금리보다 유가가 먼저였습니다. AP는 브렌트유가 5.8% 오른 114.44달러에 마감했다고 전했습니다. WTI도 106달러대까지 오르며 미국 소비자가 체감하는 에너지 비용 부담을 다시 키웠습니다. 중동에서 휴전 불안이 다시 커지고, 호르무즈 해협 관련 긴장이 높아진 영향입니다. Reuters도 한국 선박 폭발 보도와 UAE 석유 시설 화재가 투자심리를 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가가 오르면 기업의 운송비와 생산비가 올라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휘발유와 항공권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다시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 지수 | 종가 | 등락률 | 해석 |
|---|---|---|---|
| S&P500 | 7,200.75 | -0.41% | 신고가 이후 숨고르기 |
| 나스닥 | 25,067.80 | -0.19% | 기술주 낙폭 제한 |
| 다우지수 | 48,941.90 | -1.13% | 운송·산업재 부담 |
| 러셀2000 | 2,796.00 | -0.60% | 소형주도 약세 |
- 핵심 변수: 브렌트유 114.44달러, WTI 106달러대 급등
- 지수 반응: S&P500·나스닥 신고가 후 첫 조정
- 금리 반응: 미국 10년물 금리 4.44% 안팎으로 상승
- 심리 반응: CNN Fear & Greed Index 62.9, 탐욕은 유지하되 전일보다 둔화
- 변동성 반응: VIX 18선으로 상승, 공포보다 경계심 확대
CNN Fear & Greed Index는 62.9로 탐욕 구간이었습니다. 전일 66.6, 1주 전 67.5보다 낮아졌습니다. 아직 공포장은 아니지만, 신고가 직후 시장이 유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거래량과 시장폭, 지수보다 내부가 더 약했습니다
거래량은 강한 확신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Reuters 집계 기준 미국 거래소 전체 거래량은 163억주였습니다. 최근 20거래일 평균 177억주보다 적었습니다. 가격은 흔들렸지만, 시장 전체가 대량 매도로 무너진 장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시장폭입니다. S&P500 안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약 2.1배 많았습니다. 지수 하락률은 0.41%에 그쳤지만, 내부적으로는 더 많은 종목이 밀렸습니다. 나스닥은 126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87개 종목이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전체가 무너졌다기보다, 유가와 물류 충격을 맞은 업종이 선명하게 갈린 장이었습니다.
이런 장은 겉으로는 지수가 크게 무너지지 않아도 속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형 기술주와 AI 관련주가 지수를 붙잡는 동안, 산업재·소재·소형주는 비용과 금리 부담을 먼저 반영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수 등락률보다 어느 업종이 버티고 어느 업종이 빠지는지를 더 먼저 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 구분 | 등락률·비율 | 대표 변수 | 해석 |
|---|---|---|---|
| S&P500 에너지 | +0.85% | 유가 급등 | 방어 업종 |
| S&P500 소재 | -1.57% | 비용 부담 | 가장 약한 섹터 |
| S&P500 산업재 | -1.17% | 운송주 급락 | 물류 충격 |
| 다우 운송지수 | -4.8% | FedEx·UPS | 한 달 저점권 |
| VIX | 18선 | 지정학 변수 | 변동성 재상승 |
- 거래량: 163억주, 20일 평균 177억주 하회
- S&P500 시장폭: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약 2.1배
- 52주 신고가: S&P500 26개, 나스닥 126개
- 52주 신저가: S&P500 22개, 나스닥 87개
- 좁은 시장폭: 대형 기술주 방어와 경기민감주 약세가 동시에 진행
이 장을 넓은 약세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난주처럼 실적이 모든 것을 덮어 주는 장도 아니었습니다. 투자자는 좋은 실적을 사면서도, 유가에 취약한 업종은 바로 팔았습니다.
정규장 핵심 종목, 아마존 물류와 유가가 운송주를 눌렀습니다
정규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운송주였습니다. FedEx는 9.1%, UPS는 10.5% 급락했습니다. AP와 Reuters는 아마존이 외부 기업에 물류 서비스를 개방한다는 소식을 주요 원인으로 짚었습니다. 아마존은 1.4% 올랐습니다. 시장은 배송망을 가진 기업이 아니라, 배송망을 플랫폼으로 여는 기업 쪽에 점수를 줬습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은 8.6% 하락했습니다. 회사가 연간 전망을 낮췄고, 유가 상승이 비용 부담으로 연결됐습니다. 반대로 타이슨푸드는 8% 올랐습니다. 2분기 매출은 136억5,300만달러, GAAP 주당순이익은 0.73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0.87달러였습니다. 소비 둔화 우려가 있어도 식품 실적은 방어력을 보였습니다.
| 종목 | 정규장 반응 | 재료 | 해석 |
|---|---|---|---|
| Amazon | +1.4% | 물류망 외부 개방 | 플랫폼 가치 부각 |
| FedEx | -9.1% | 배송 경쟁 우려 | 운송주 급락 |
| UPS | -10.5% | 아마존 경쟁 부담 | 다우 운송 약세 |
| Norwegian Cruise | -8.6% | 유가·가이던스 부담 | 여행주 비용 압박 |
| Tyson Foods | +8.0% | 매출 136.5억달러 | 식품 방어주 |
| eBay | +5.1% | GameStop 인수 제안 | 피인수 기대 |
| GameStop | -10.1% | 560억달러 제안 | 자금 부담 |
- 운송주 압박: 아마존 물류 개방과 유가 상승이 동시 작용
- 여행주 압박: 유가 상승이 크루즈 비용과 예약 심리에 부담
- 식품주 방어: 타이슨푸드 실적이 약세장 손실을 일부 완충
- 밈주 경계: GameStop은 인수 제안 규모가 몸집 대비 크다는 부담
장 마감 후 실적, 팔란티어와 핀터레스트는 따로 봐야 합니다
정규장 움직임과 장 마감 후 실적은 반드시 분리해서 보셔야 합니다. 5월 4일 정규장 하락은 유가와 운송주가 만든 흐름입니다. 장 마감 후에는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온세미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음 거래일 재료가 따로 생겼습니다.
팔란티어는 1분기 매출 16억3,300만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85% 증가한 숫자입니다. GAAP 주당순이익은 0.34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0.33달러였습니다. 회사는 2분기 매출 전망을 17억9,700만~18억100만달러로 제시했고, 연간 매출 전망도 76억5,000만~76억6,200만달러로 올렸습니다. 다만 주가는 발표 직후에는 1% 안팎 올랐지만, Yahoo Finance 시간외 장후반 기준으로는 약 2.7% 밀렸습니다. 숫자는 강했지만 기대치가 이미 높았던 셈입니다.
핀터레스트는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1분기 매출은 10억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 늘었고, 글로벌 월간활성이용자는 6억3,100만명으로 11% 증가했습니다. Investing.com은 조정 주당순이익 0.27달러가 예상보다 높았고, 2분기 매출 전망 11억3,300만~11억5,300만달러가 시장 예상보다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Yahoo Finance 시간외 장후반 기준 주가는 약 15.3% 올랐습니다.
온세미는 1분기 매출 15억1,300만달러, GAAP 주당손실 0.08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0.64달러를 냈습니다. 2분기 매출 전망은 15억3,500만~16억3,5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은 0.65~0.77달러입니다. 실적과 전망은 나쁘지 않았지만 주가는 시간외에서 약 4.5% 하락했습니다. 최근 한 달 급등 뒤 차익실현이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종목 | 매출 | 주당순이익 | 실적 전망·시간외 반응 |
|---|---|---|---|
| Palantir | 16.33억달러 | GAAP 0.34달러, 조정 0.33달러 | Q2 17.97억~18.01억달러, 시간외 약 -2.7% |
| 10.08억달러 | 조정 0.27달러 | Q2 11.33억~11.53억달러, 시간외 약 +15.3% | |
| onsemi | 15.13억달러 | GAAP -0.08달러, 조정 0.64달러 | Q2 15.35억~16.35억달러, 시간외 약 -4.5% |
| Tyson Foods | 136.53억달러 | GAAP 0.73달러, 조정 0.87달러 | 정규장 +8.0%, 식품 실적 방어 |
- 팔란티어: 매출 성장률 85%, 기대치가 높아 시간외 후반 약세
- 핀터레스트: 매출 10억달러 돌파와 2분기 전망 상향
- 온세미: AI 데이터센터 매출 개선에도 차익실현
- 타이슨푸드: 유가 충격장 속 방어주 성격 부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보는 기준도 바뀌고 있습니다. 팔란티어처럼 매출 성장과 이익이 동시에 확인되는 AI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관심을 받습니다. 반면 메타처럼 투자 지출이 크게 늘어나는 기업은 매출이 좋아도 투자자가 수익 회수 시점을 더 까다롭게 따집니다. 이제 AI라는 단어만으로 오르는 장이 아니라, 투자 지출이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돌아오는지를 검증하는 장입니다.
미국 10년물 금리와 FRED, 공식값은 하루 늦게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다시 부담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AP는 10년물 금리가 금요일 4.39%에서 월요일 4.43%로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일별 수익률 곡선 기준으로는 5월 4일 10년물이 4.45%, 2년물이 3.95%였습니다. Investing.com 장중 화면은 4.441%, Yahoo Finance의 미국 10년물 지표는 4.446% 안팎을 가리켰습니다.
FRED 공식 통계는 기준일을 나눠 봐야 합니다. DGS10의 최신 공식 확정치는 5월 1일 4.39%입니다. 실효 기준금리 DFF도 5월 1일 3.64%입니다. 시장에서 보는 월요일 금리와 FRED 공식값은 업데이트 시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는 5월 4일 시장값과 5월 1일 공식 확정치를 분리해 표기합니다.
| 지표 | 시장·공식값 | FRED·보조 기준 | 해석 |
|---|---|---|---|
| 미국 10년물 금리 | AP 4.43%, 미 재무부 4.45% | FRED 5월 1일 4.39% | 유가 급등에 반등 |
| 미국 2년물 금리 | 미 재무부 5월 4일 3.95% | - | 정책금리 기대 반영 |
| 실효 기준금리 | - | 5월 1일 3.64% | 정책금리 체감 기준 |
| 달러지수 | 98.35~98.48 | 시장값 | 위험회피에도 제한적 강세 |
| 금 선물 | 약 4,530달러 | 시장값 | 큰 폭의 안전자산 쏠림은 제한 |
- 금리 해석: 유가 상승은 물가 걱정을 키워 장기금리를 올리는 재료
- 성장주 영향: 금리가 오르면 먼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가 낮아짐
- 달러 영향: 달러가 강해지면 원화와 신흥국 자산에는 부담
- FRED 기준: 공식 통계와 실시간 시장값의 기준일 차이 분리 필요
금리와 달러가 같이 오른 점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달러지수는 98.5 안팎으로 올라 위험회피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강달러는 원화 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고, 원유를 달러로 사오는 한국 기업에는 비용 부담을 더합니다.
통화정책 쪽 변수도 가볍지 않습니다. AP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안이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했고, 파월 의장의 의장 임기가 5월 15일 끝난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준 의장 교체기에는 시장이 금리 인하 속도뿐 아니라 중앙은행 독립성, 관세와 에너지 비용에 대한 시각까지 함께 가격에 반영합니다.
뉴욕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도 5월 4일 연설에서 중동 충돌이 더 넓은 공급 충격으로 번지면 물가와 경제활동 모두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연은 요약 자료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의 올해 물가 기본 전망은 약 3%입니다. 이 말은 연준이 당장 금리 인하로 시장을 달래기보다, 유가와 관세가 물가에 얼마나 남는지 더 보려 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The New York Times의 호르무즈 해협 배경 보도처럼, 이번 유가 변수는 단순한 원유 가격 문제가 아닙니다. 선박 통행, 보험료, 운송 거리, 에너지 재고가 함께 움직이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유가가 하루 올랐다는 사실보다, 그 충격이 물류·항공·수입물가로 번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원달러 환율, 1,470원대 중반은 아직 부담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기준일을 나눠 봐야 합니다. 한국시간 5월 5일 오전 기준 Yahoo Finance의 USD/KRW 최신 시장값은 1,476.15원입니다. 네이버페이 증권의 하나은행 고시는 5월 4일 22시 09분 기준 1,477.50원입니다. FRED DEXKOUS 공식 확정치는 5월 1일 1,477.22원입니다.
세 값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모두 1,470원대 중반입니다. 원화가 아주 약한 구간은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유가가 오르고 환율도 높으면 한국 기업의 수입 비용은 더 커집니다. 특히 원유, 가스, 원재료를 달러로 사오는 업종은 부담을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 환율 기준 | 값 | 기준일 | 용도 |
|---|---|---|---|
| Yahoo Finance | 1,476.15원 | 5월 5일 오전 KST | 최신 시장값 |
| 네이버페이 증권 | 1,477.50원 | 5월 4일 22:09 KST | 국내 고시 참고 |
| FRED DEXKOUS | 1,477.22원 | 5월 1일 | 공식 확정치 |
| Investing.com | 1,470원대 중반 | USD/KRW 화면 교차 확인 | 시장 흐름 보조 |
- 외국인 수급: 환율이 높으면 환차손 우려가 남아 외국인 매수 속도 제한
- 수입물가: 유가와 환율이 같이 높으면 원재료 비용 부담 확대
- 항공·운송: 달러 비용과 유류비가 동시에 올라 마진 압박
- 반도체: 달러 매출은 환율 수혜가 있지만, 장비·소재 비용도 함께 점검
한국장 힌트, 반도체와 전력설비는 좋지만 유가 민감주는 나눠 보셔야 합니다
한국시간 5월 5일 오전 투자자가 참고할 최신 국내 시장 데이터는 5월 4일 종가입니다. 네이버페이 증권 기준 코스피는 6,936.99로 5.12% 급등했고, 코스닥은 1,213.74로 1.79% 올랐습니다.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은 8.08%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11조2,616억원이었습니다. 큰돈이 가장 많이 머문 곳입니다.
전력 인프라 쪽은 더 뜨거웠습니다. 전기장비 업종은 8.57% 올랐고 거래대금은 4조7,749억원이었습니다. 전선 테마는 17.03%, 전력설비 테마는 11.4% 상승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분석과 신한투자증권 해외 산업·기업분석에서 반복적으로 다루는 AI 인프라, 데이터센터, 전력망 투자 흐름이 한국장에서도 가격으로 연결된 셈입니다.
다만 미국 5월 4일 밤의 힌트는 한 가지를 더 붙입니다. 유가가 오른 날에는 항공, 운송, 화학, 일부 음식료처럼 원재료와 운송비에 민감한 업종을 조심해서 보셔야 합니다. 반도체와 전력설비가 강하더라도, 유가와 환율이 같이 높으면 시장 전체 수급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 국내 흐름 | 네이버페이 증권 기준 | 한국장 해석 |
|---|---|---|
| 코스피 | 6,936.99, +5.12% | 5월 4일 급등 후 숨고르기 가능 |
| 코스닥 | 1,213.74, +1.79% | 대형주보다 탄력 약함 |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8.08%, 거래대금 11.26조원 | 큰돈 집중 |
| 전기장비 | +8.57%, 거래대금 4.77조원 | AI 전력망 수혜 |
| 증권 | +8.55%, 거래대금 2.24조원 | 지수 급등 수혜 |
| 통신장비 | 거래량 1.64억주 | 단기 회전매 활발 |
- 큰돈 업종: 반도체, 전기장비, 증권
- 회전매 테마: 전선, 전력설비, 광통신
- 미국 연결: 팔란티어·온세미 실적은 AI 인프라 수요를 다시 확인
- 경계 업종: 항공, 운송, 화학, 원재료 수입 비중 큰 소비재
다음 체크포인트, AMD와 JOLTS가 AI와 금리를 다시 시험합니다
다음 거래일의 핵심은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브렌트유가 114달러대에서 더 오르는지입니다. 둘째, 장 마감 후 발표된 팔란티어·핀터레스트·온세미 실적이 정규장 가격으로 어떻게 재반영되는지입니다. 셋째, AMD가 5월 5일 장 마감 후 발표하는 1분기 실적입니다. 넷째, BLS가 미국 동부시간 5월 5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는 3월 JOLTS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5월 5일 밤 11시입니다. 다섯째, 같은 시각 발표 예정인 4월 ISM 서비스업 PMI입니다.
핀터레스트처럼 기대보다 좋은 전망을 내놓은 종목은 성장주 투자심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팔란티어처럼 실적 숫자는 좋아도 높은 기대치 때문에 시간외에서 밀리는 종목은 AI 관련주의 기업 가치 평가 부담을 보여줍니다. 숫자가 좋아도 주가가 빠질 수 있다는 점이 지금 시장의 눈높이입니다.
| 체크포인트 | 볼 숫자 | 한국장 연결 |
|---|---|---|
| 브렌트유 | 114달러대 유지 여부 | 항공·운송·화학 비용 |
| 미국 10년물 금리 | 4.45% 돌파 여부 | 성장주 기업 가치 평가 |
| AMD 실적 | 5월 5일 장 마감 후 | AI·반도체 모멘텀 |
| 3월 JOLTS | 5월 5일 10:00 ET | 고용 긴축과 금리 기대 |
| ISM 서비스업 PMI | 4월 지표, 10:00 ET | 서비스 물가와 경기 |
| Palantir | 시간외 약세 회복 여부 | AI 소프트웨어 심리 |
| 시간외 급등 유지 여부 | 광고·플랫폼 성장주 | |
| 원달러 환율 | 1,480원 재진입 여부 | 외국인 수급과 수입물가 |
| 한국 업종 | 반도체·전력설비 거래대금 | 큰돈과 회전매 분리 |
오늘 미국 증시가 한국장에 주는 힌트는 선명합니다. AI 인프라와 반도체에 대한 관심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가가 뛰면 시장은 곧바로 비용에 민감한 업종을 압박합니다. 그래서 5월 5일 오전에는 반도체와 전력기기를 보되, 유가와 환율을 같이 봐야 합니다.
- 우선 확인: 유가, 미국 10년물 금리, 원달러 환율
- 성장주 확인: 팔란티어 시간외 약세와 핀터레스트 급등의 정규장 반영
- 반도체 확인: AMD 실적에서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 매출 전망
- 고용 확인: 3월 JOLTS가 금리 인하 기대를 더 약하게 만들지 여부
- 서비스업 확인: ISM 서비스업의 가격 지수가 유가 부담을 키우는지 여부
- 한국장 확인: 반도체 거래대금과 전력설비 회전매 지속 여부
- 리스크 확인: 유가 민감 업종의 비용 부담 확대
관심 종목과 주의 종목, 유가·AI·결제주를 나눠 보셔야 합니다
오늘 장은 유망주를 한 줄로 고르는 장이 아닙니다. 유가, AI 실적, 소비 결제 데이터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관심 종목과 주의 종목도 업종별로 나눠 보셔야 합니다.
| 구분 | 종목·업종 | 이유 | 확인할 변수 |
|---|---|---|---|
| 관심 | 에너지주 XOM·CVX | 유가 급등 수혜 | 브렌트유 114달러대 지속 |
| 관심 | 결제주 V·MA | Visa 실적에서 소비 결제 회복 확인 | 소비지출과 여행 수요 |
| 관심 | Palantir | AI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 확인 | 시간외 약세 회복 |
| 관심 | Alphabet | 클라우드 성장과 AI 매출 연결 | 투자 지출 대비 수익성 |
| 관심 | AI·반도체 NVDA·AMD |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 지속 | AMD 실적 전망 |
| 관심 | 헬스케어 PFE 등 | 경기 둔화기 방어 성격 | 금리와 비용 압박 |
| 주의 | FedEx·UPS | 아마존 물류망 개방 부담 | 운송 마진 |
| 주의 | Norwegian Cruise | 유가와 가이던스 부담 | 연료비와 여행 수요 |
| 주의 | Meta | 투자 지출 확대 부담 | AI 매출 회수 속도 |
| 주의 | GameStop·투기성 리테일주 | 인수 제안 자금 부담과 변동성 | 고금리 환경 |
| 주의 | 소형주 IWM | 고유가·고금리 비용 부담 | Russell 2000 상대강도 |
| 주의 | 고평가 성장주 | 금리 반등 때 기업 가치 평가 압박 | 10년물 4.45% 돌파 |
Visa는 4월 말 실적 발표에서 결제 규모와 소비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Middle East 리스크가 커진 날에도 결제주는 경기의 실제 소비 흐름을 확인하는 방어 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매수 추천이 아니라 관찰 대상입니다.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면 방어주도 기업 가치 평가 부담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참고 자료
1차 뉴스와 시장 맥락
- AP: 유가 급등과 5월 4일 미국 증시 마감
- AP: 5월 4일 주요 미국 지수 종가
- Reuters·StreetInsider: S&P500 신고가 후퇴와 시장폭·거래량
- AP: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안 상원 은행위 통과
- Investing.com: 장 마감 후 실적 종목 움직임
- Reuters·MarketScreener: Visa 실적과 소비 결제 흐름
- The New York Times: 호르무즈 해협과 에너지 물류 배경
- CNN: Fear & Greed Index 심리 지표
공식 실적과 거시 통계
- Palantir: 2026년 1분기 실적 SEC 자료
- Pinterest: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 onsemi: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 Tyson Foods: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 AMD: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일정
- BLS: JOLTS 발표 일정
- ISM: 서비스업 PMI 발표 일정과 3월 지표
- Federal Reserve: 파월 의장 4월 29일 기자회견 자료
- New York Fed: 존 윌리엄스 5월 4일 연설
- U.S. Treasury: 미국 일별 국채 수익률 곡선
- FRED: DGS10 미국 10년물 금리, DFF 실효 기준금리, DEXKOUS 원달러 공식 확정치
시장 데이터와 한국장 연결
- Yahoo Finance: S&P500, 나스닥, 다우지수, AMZN, FDX, UPS, PLTR, PINS, ON, USD/KRW
- Investing.com: 미국 지수·원자재·금리 시장 데이터, USD/KRW 환율
-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시장과 환율, 시장전망
-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분석
- 신한투자증권: 해외 산업 및 기업분석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기업 분석과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용 정리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경제정보 > 해외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1 미 증시 마감] 나스닥 25000 돌파에도 반쪽 강세였던 이유 (0) | 2026.05.02 |
|---|---|
| [4/30 미 증시 마감] 유가 후퇴와 빅테크 실적이 만든 반등 (0) | 2026.05.01 |
| [4/29 미 증시 마감] 유가 급등과 Fed 균열에도 빅테크가 버틴 이유 (0) | 202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