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루셉스키,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 완료

토트넘 홋스퍼에서 18개월간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웨덴 출신 윙어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쿨루세프스키는 2022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 48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고 15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3세의 이 선수는 2021/22 시즌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20경기 미만으로 출전한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 톱 10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되어

클럽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12월에는 고국에서 스웨덴 최고의 남자 선수에게 수여하는 2022 굴드볼렌 상을 수상했습니다.
쿨세브스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임대생 생활을 마치고 정식 토트넘 선수가 된 쿨루셉스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 영상